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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 조항프라이버시

이 본림(YEE VON LIM)의 고객들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이동 통제 명령으로 팬데믹 초기에 나라가 봉쇄되었고, 림의 주요 고객인 중소기업들은 바로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고객들의 사업은 악화되었고, 생활수준도 급격하게 변했습니다.”라고 말레이시아 세랑고르에서 활동하는 5년 차 회원인 림은 말합니다.

“사람들은 방향성을 잃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 팀은 고객들을 돕기 위해 바로 웨비나를 열기로 했습니다.”

동료인 사브리나 탄(Sabrina Tan)과 함께 개최한 첫 번째 웨비나에서 림은 이런 시기에 기업이 재정을 관리하는 방법과 기업주가 정신력을 유지하는 방법, 이 두 가지 안건에 집중했습니다. 두 사람은 미국 공인 정신건강 상담사와 함께 위기 상황에서 개인의 삶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페이스북 라이브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성공한 기업가, 코치, 상담사들을 패널로 초청하여 위기 시 리더십 전략은 물론, 경제적 난기류에 재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전술에 대해서도 알아 보았습니다. 림은 10회 시리즈의 웨비나를 개최하여 기업주들이 이런 뉴노멀 상황을 헤쳐나가고, 유보금과 캐시 플로우를 관리하여 위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녀는 지난 8년 동안 업계 행사에 참여하여 고객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연구하였기 때문에 기업주의 요구에 신속하게 부응할 수 있었습니다. 팬데믹이 발생했을 때 그녀는 다시 고객이 속한 업계의 화상 회의와 미팅에 참여하여 고객이 어떤 관점에서 팬데믹을 보고 있는지 파악했습니다.

애로사항

말레이시아의 경우, 기업의 90%가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캐시 플로우, 기업 분할, 개인 재무관리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가 힘들었다고 림은 말합니다. 하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이런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팬데믹 이전에 대부분의 기업은 유지가 아니라 성장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오직 사업 확장에만 집중했었지요. 그리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작스럽게 고객들을 덮쳤습니다. 많은 회사들은 급작스러운 대규모 변화를 감당할 만큼 민첩하지는 못했습니다. 상당수가 높은 간접비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저는 캐시 플로우 관리가 현재 큰 애로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의 많은 기업주들은 개인과 회사 재정을 분리하지 않기 때문에 캐시 플로우 문제는 종종 개인 생활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림은 각 기업주마다 솔루션을 찾아내어 사업 유지를 도왔으며 한 고객은 보험을 유지하면서 생명보험의 일부를 한시적으로 인출하기도 했습니다. 그 고객은 이 자금으로 직원들의 급여를 주고 가족을 돌볼 수 있었으며, 자신의 사업운영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회사와 개인 재정의 분리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으로 상의해볼 수 있었습니다. 림은 또한 이전에 자신의 조언에 따라주었던 고객들의 경험을 떠올렸고, 그 고객의 재정을 분리해주었습니다. 팬데믹으로 회사가 사투를 벌일 때, 고객은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급여를 50%, 직원들의 급여를 25% 삭감하기도 했습니다.

림은 고객에게 “회사 재정과 개인 재정이 분리되지 않았다면 급여 삭감을 그렇게 결단하실 수 있었을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개인 재정과 가족 부양 때문에 급여 50% 삭감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회사를 위해 가장 효율적이고 현명한 조치였다고 생각합니다.”

생존 지침

중소기업주들은 위기관리 상품에 더 호의적이며, 사업에서 때로 위험을 감수하고 확장을 해야 하지만 위험 역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림은 실제로 팬데믹 상황 동안 기업주들과 대화를 더 많이 나누었고, 웨비나 시리즈에 더해 기업주들을 위한 생존지침도 두 권의 전자책으로 출간했습니다. 전자책에는 기업이 위기 시 생존을 위해 취해야 할 조치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직원들을 지원하는 현실적인 목표 정하기, 중소기업주들과 한 배를 탄 공급업체와 기타 업체들과 유대 강화하기, 이익과 캐시 플로우의 차이 이해하기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물론 그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의지할 데가 없는 기업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객을 이해하고 돕고자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고객은 회사뿐만 아니라 가족 문제도 상의하기 시작합니다.”라고 림은 말합니다.

“상의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많은 기업주들이 외로워합니다. 직원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불안해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걱정거리를 상의할 수 있는 상대는 소수입니다.”

림의 경우, 영업보다 사람을 중심에 두고, 고객과 개인적인 유대를 강화합니다. “팬데믹 상황에서는 가치를 우선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조언
림은 기업주들에게 다음 3가지 조언을 합니다.

  • 핵심 관리자들과 비상계획을 수립하여, 위기 시 영향과 위험을 완화시켜야 합니다. 예상치 못하는 기업의 위기에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비상관리 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 매출 감소, 인력 부족, 인력 과잉 등의 상황에 대비하여 시나리오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활용하여 다른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운영비와 간접경비 항목에도 적용해야 하며, 위험을 줄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 캐시 플로우(특정 시점에 회사 내외에서 유통되는 현금 액수)과 수익(사업 비용 공제 후 남은 수익)의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은 악천후에는 캐시 플로우가 기업 운영에 정말 중요합니다.

연락처: 이본림(Yee Von Lim) yeevon09@gmail.com

Liz DeCarlo
Liz DeCarlo
2020년 12월 18일

리더를 위한 상담사

어려움을 겪는 사업주를 위한 상담과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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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Liz DeCarlo

MDRT Center for Field Leadership content manager